봉사마치고 언니들이랑 배고팠는데 돈 절약하자며 사먹지 말자고 하길래 부추전 먹고싶다고 동생이 말하자마자 집가까운 친구집 마당에 앉아 재료 몇가지 사오고 후다닥 부추전 만드는데 나들이가 별거아니더군요. 이렇게 이렇게 앉아 부추전 먹으며 우린 노래하면서 참 즐겁게 소중한 하루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