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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손녀와 귀여운 강아지~


BY 새봄 2015-02-28

오랜만에 놀러온 우리 손녀, 

처음에는 많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더니,

어는 한순간, 친구가 되어버린, 정담어린 사진이랍니다~

 

이젠,

전화가 오면, 저의 안부와, 할아버지의 안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귀여운 곱단이(강아지 이름)부터 찾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군요~~~

 

마음씨가 천사인 손녀와, 역시 재롱이 가득한, 곱단이의 에피소드...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