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개월 공주 어린이집 수료하면서 졸업하고서
3월 2일부터는 오빠와 함께 병설유치원을 다닌답니다.
두 아이들이 함께 하는 유일한 한해인듯 싶어요.
11월생이라서 다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잘 할거라 믿고
너무나도 대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