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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갯벌에서 엉엉 우는 우리 둥이..


BY 셔니공주 2013-07-04

 

그동안 가족 여행 한 번 제대로 못 갔다가..

큰 마음 먹고 둥이 데리고 제부도로 여행 다녀왔어요..

제부도 갯벌에서 엉엉 우는 우리 둥이..

울어도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작년 여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 구경을 갔어요..

마침 썰물 때여서 갯벌에서 게랑 조개를 잡는데..

둥이는 그게 무섭고 싫었나봐요..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둥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떠난 바캉스..

올해는 바다와 좀더 가까워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