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좀 못되서 10살날 울아들이 하교길에 데려온 아리입니다.
첨에 데려왔을때는 엄청 작고 무지하게 울어댔는데
이제는 아이 손바닥만큼 커서 제법 닭모양이 나오더라구요.
또 좀 컸다고 많이 울지도 않구요..ㅎㅎ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릴때 많이 우나봐요.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모이주머니가 터지려고하네요..
요즘도 밥 잘먹고 잘 놀고 잘 크고 있답니다.
빌라 실내에서 키워야해서 커갈수록 고민인데 그때 고민은 그때 알아서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