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나라 커갈수록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하더군요..
강아지가 제일 좋은 반려동물이지만, 아파트라 저는 애견 키우는 것에 대해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남편이 말도 없이 강아지를 들여온겁니다..
강아지 길들이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아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심심해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아 만족입니다. 저희 막내 '폴리'정말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