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두달이 좀 지난
꽃순이와 얌전이입니다.
조막만한 것들이 어찌나 말썽을 피워대는지
화분들이 너무 불쌍해서 옥상으로 올려놨는데
작은 밭도 있고 포도 넝쿨도 있어서 그런지
얘들은 더 해피해졌네요.
자기들 발로 걸어내려올 정도가 되면
내려오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