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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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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생일 선물


BY 양쿠미 2013-04-30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던 올 한해.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거짓말처럼 제 생일인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려진 장미꽃을 보니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납니다.

 

살아있다는게 정말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올해의 생일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