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식목일에 22개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태어나 처음 씨앗을 심어봤습니다.고사리 같은 손으로...요즘 어린이집 적응기간인데..매일아침 울면서 헤어져야해서 마음이 너무 짠하고 안타깝습니다..
흙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힘들고 고된 시간 견뎌내고
잘 적응해서 웃으며 헤어지는 딸아이 생각해봅니다
저 조그만 싹이 전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싱그러워 보입니다..
반갑다 새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