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모과나무
모과나무를 보면 전 꼭 기린이 생각이 납니다
그모과나무에 이제 새잎들이 돋고 작고 화사한 인디핑크같은 꽃이 오월초순에는 피겠죠
2010년 4월말정도 보앗던 모과나무꽃
올해는 오월이나 되야 볼듯하죠
담쟁이덩굴
가지가 생기면서 흡착판같은것으로 지탱하면서 나무, 돌등을 휘감고 줄기가 뻗어나고 잎이 생기면서 우리가 보통아는 담쟁이 덩굴모습이 보이는데 그전의 새잎 줄기등이 뻗어가고있는 모습이네요
미류나무
새잎들이 저리 돋고 저게 나중 가지로 자라서 나무줄기에 합류될까요
모든 새잎은 저리 생명력이 느껴지게 하네요
복숭아나무
꽃몽오리가 분홍빛으로 보이죠
저 봉오리를 뚫고서 화사한 도화가 곧 모습을 보일거에요
나무에 꽃몽이리가 맺히는것도 참 신비스런 자연의 모습입니다
꽃핀모습사진(아래 참조 2011년4월24일의 사진)
올해는 참 다 늦군요
오월이 다되가는데도 눈소식이 들려오니 기상이변은 이변
생명력에 감탄한면서 안스럽습니다
이리 늦게라도 잎을피우고 꽃몽오리를 보이는 나무들의모습에서....
댕강나무의 새잎들
마른 나무 가지에서 새잎이 돋는 중이죠
새잎이돋고 자라서 오늘 맞은 비를 통해서 잎이 자라서 꽃을 피었음하네요
제주도에서 2010년 겨울에본 댕강나무꽃
이곳은 계절도 잊은채 이꽃이 피어있는데 꽃 모습 참고하시게 예전의 사진 올려보네요
저런 병꽃같은 작은꽃들이 화사하게 오월중순정도는 볼듯하네요
자두나무
연초록 잎들과 꽃몽오리들이 같이 나서
연초록잎과 꽃을 화사하게 자랑하죠
비에 꽃잎들은 흐트러지고
곡우에 내린비로 벚꽃은 지고 새로운 꽃들과 나무의 새순들이 더욱 싱그럽게 자라는 봄의 초록잔치가 더욱 짙어지는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