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분양을 받고 키운지 4년이 넘은 녀석이랍니다.
그동안 새끼를 쳐주어 동생에게 분양도 시키고 했는데, 이상하게 살은 찌지 않네요. 저의 사랑이 부족한 탓일까요?
어린 알로에는 잘 나오는데, 잎이 너무 늘씬해서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