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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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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윷놀이 했어요


BY 반짝 2013-02-28



 

 

 

 

 

 

 

 

 

 
아들이 윷놀이하잡니다. 
인터넷으로 윷놀이게임을 해보더니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고유명절 우리의 놀이문화인 윷놀이라 
흔쾌히 윷놀이를 하였지요. 
윷놀이의 말판도 배우고 가족간에 정도 쌓고 설날 윷놀이가 시작되었어요.

70년의 노하우~울 어머님 말판 못 따라갑니다.

아무리 윷을 잘 던져도 말판을 잘 못가면 게임에서 지게 마련이죠.

시골에 살때 아랫마을 윗마을 사람들과 윷놀이를 많이 하셨다는데

그 실력이 변치 않았더라구요.

울 아들 아무리 날고기고 별 쇼를 다해도 노련미에 못당하지요.

아무튼 즐겁게 윷을 던지고 놀았더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족의 정도 쌓이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