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인트스티커 흉내내기
아이들이 좋아하라고 칫솔걸이 위에 검은색 양면테이프를 오려서
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넣어줬어요.
깔끔하고 더 이쁜 인테리어 포인트스티커도 많지만
양도 많고 가격대도 비싸며,
엄마의 힘으로 만들어줘서 인지
하루 3번, 3분,어쩌고 하면서 함께 이닦기를 실행하는
남매를 보며 기분좋아지는
소소한 제 욕실의 한켠입니다.
2. 인테리어소품만들기
소스팬이 있었는데 너무 박박 닦았는지 코팅부분이 벗겨지더라구요.
얼른 갖다 버릴라다가 뭔가해볼까 하는 생각에 흰색 락카를 구입하였어요.
꽃은 선물받은 상자에 부착되었던 것이고, 선물상자에 있던 리본과 끊어진 목걸이 등을 사용하였고, 사진을 부착 할까하다가 잡지에서 체리부분을 오려
붙여보았습니다.
두가지 초보엄마의 인테리어생각해보기였어요.
귀엽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