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DIY를 해본 식탁
정확히는 DIY가 아니라 리폼이 맞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아 레드 색상으로 식탁을 칠하고
의자는 하얀색으로 해보았어요.
남편 선배분이 주고가신 식탁을 리폼했더랬죠.
원래 식탁은 그냥 까만무늬에 평범하디 평범한 식탁이었는데 이렇게 리폼하고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올려놓으니꼭 카페에 온 것 같더라구요~~ㅎㅎ
처음으로 작업한 거라 더 애착이 가는 식탁이죠.
집이 좁아서 베란다에서 커피나 차마시는 용도로 썼어요. ^^*
볼때마다 흐뭇해지는 그런 식탁이자 공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