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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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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문과 의자^^


BY 홍애플 2012-11-05

가족이 함께 해서 더 마음에 쏙 드는 문과 의자입니다.

20년이 다 돼가는 아파트라 문이 참 낡았었거든요.

온가족 힘을 모아 페인트 칠하고 그림도 그려넣었답니다^^






[낡은 의자가 앉고 싶고 소품으로도 멋진 화사한 의자로 변신!]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가 그렇게 찾아 헤맸던 행복의 파랑새는
자신들의 집 새장에 있었지요.

우리의 행복도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족과 함께 있음을 파랑새를 보며 매일 느끼고 싶어

그려본 파랑새^^ 파랑새를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