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가까운 공원에 소풍을 다녀왔어요.
하늘은 높고, 가을 단풍은 울긋 불긋, 바람 냄새랑 소리도 너무 좋더군요.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고 ... 즐거운 아니 행복한 소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