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스모스도 지려고 해요. 늘 아이랑 같이 왔다가는 학교길에 노란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좀더 흐드러지게 폈으면 좋으련만 수가 너무 적어요. 노란 코스모스처럼 예쁜 우리 아이들. 오늘도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