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그리고 감이 맛난곳 청도 에서
날이 너무 좋아서 남편과 손잡고 걷다가
어느 집 앞 노란 꽃 앞에서 약속했어요
내년에 태어 나는 우리 공주님과 행복하자고
하루 하루 햇살처럼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약속의 증표로 사진 으로 착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