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짝꿍입니다.
출산후 아기만 돌보느라 짝꿍이 얼굴잊은줄 알았더랬습니다.^^
우리 이렇게 단둘이 사진찍어본지 이게 얼마만이야,,
매일 아기랑 나 & 아기랑 당신 이렇게만 찍어봤지
둘이는 백만년만에 첨인듯합니다.
이사오고 기념으로 한컷남길 시간있어 행복한 우리얼굴 남겼습니다.
짝꿍 항상 내옆을 지켜줬었고, 지금도 지켜주고있고, 앞으로도 지켜줄꺼지?
나, 또한 당신 옆에 묵묵히 그림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나의 영원한 짝꿍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