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키도 비슷하고 체격도 비슷해서인지
"쌍둥이예요?" 이런질물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럴때마다
"아뇨~년년생이예요" 대답했지요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때 큰아이가 네살때였을거예요
년년생이 뭔지도 모르면서 엄마대신
"우린 년년생이예요"
그 대답을 듣곤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