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경주보문단지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벗꽃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뒀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벗꽃과 보문호수가 정말 한 폭의 그림처럼 잘 어울리면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한 동안 넋을 잃고 바라봤습니다.아직은 개나리와 벗꽃이 피어나지 않았지만 어서 빨리 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