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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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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양 졸업식~


BY 콩순맘 2012-02-27



직장맘이다 보니

돌무렵부터 본의아니게 사회생할(?)을

남들보다 빨리 시작한 울 콩순양 입니다~~

 

엄마 아빠 걱정을 아는지...

자기일은 스스로....해주는 착한 딸이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어느새..훌쩍커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 답사를 읽기도 하였답니다.

저 팔불출 엄마 맞아요....ㅋㅋㅋ)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우리 콩순이~~

 

지금처럼만..

잘해주면...

엄마가 조금더 편하게 직장생활 할수 있을것 같은데~~

공주를 닮은 딸

 (콩순양이 제 헨펀에 입력을 해놓은 자칭 닉네임입니다.^^;;)

 

사랑해~~~~그리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