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나 품에 안을때가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큰딸아이는 중2학년으로
작은딸아이는 초등4학년으로 진급을 합니다
세월이 물 흐르듯 흐른다는 말이 새삼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졸업사진속에 딸아이들은 미운짓을 해도 뭘해도 그리 이뻤는데
지금의 딸아이들은 사춘기와 톡톡 반항에 잠시 머물고 있네요 ^^;;;
아줌마닷컴 이벤트를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기억속으로 빠져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