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늦은 퇴근을 하는 남편...
아이들은 아빠 얼굴 보겠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잠든 날이 많았던 우리 아이들...
늦은밤 퇴근한 남편은 피곤함에 쓰러져 자기 바쁘고...
아침이 되어 아이들이 눈을 뜨면 아빠는 출근길이 바쁘다...
여보, 2011년도 고생많으셨어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쉴틈도 없이 또 다른곳으로 이동...
더울때도 힘들고 추울때도 힘든 울 남편의 일.
그래도 가족이 있어 힘이 난다고 했던 울 남편.
올한해는 내조도 더 잘하고, 웃는 엄마 웃는 아내가 될께요.
힘내세요~사랑합니다~
우리 첫사랑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