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전 사진이네요.
20대 사진이니까..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픕니다.
같이 찍었던 회사 동생도 모두 아기 엄마가 되고 저도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회사에 입사해서 얼마 안되어 계룡산으로 등산을 갔습니다.
좀 서먹한 관계였는데 등산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계룡산 정산에서 찍었는데 너무 풋풋하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