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결혼 하지 않은 우리 자매에게 있어
자식 같은 사랑을 주고 떠난 우리 아기 "삐삐"
혹자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만
모든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주는 사랑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자식보다
말 못하는 동물이기에 더욱 애뜻함을
말로는 다 하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