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빼빼로데이에 저희 신랑과 코팩을 하다가 둘의 모습이 넘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찍은 사진인데 볼때마다 참 재미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추억의 사진입니다. 저희 조금 유치하긴 해도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도 더 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