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이 다가오자 딸이 커플 파자마라고 사와서 입으라고 한다
인증샷을 하기 위해 한컷
숏다리라고 남편이 놀린다
다리가 땅에 안닿고 둥둥 떠 있다고 ...
기념케익으로 초코렛 나눠먹어야 한다고
아이들이 박수치며 뽀뽀해 한다
아이들 앞에서 쑥스러웠지만 자녀가 자라니 부모에게 요구하는것도 이상한것만 한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라 여간 쑥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