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전을 너무 좋아합니다.
덕분에 저희 두 아들도 같이 잘 먹더라구요.
간식으로 딱인 호박전을 만들어 줬더니
혼자서 거의 한장을 먹네요.
젓가락질이 서툴러 잘 되지 않자 손으로 막 집어 먹는데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