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먼저 태어난 친구의 딸과 저희 아들입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두부과자를 만들자고 해서 같이 만들었답니다.
두부를 데쳐서 으깨 계란, 땅콩, 설탕, 버터녹인물,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 뒤 이쁜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된답니다.
영양만점 엄마표 간식이 되어 아이들에게 줬더니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죽할때 두 아이들이 밀가루를 거의 뒤집어
쓸정도로 즐겁게 같이 만들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