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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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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저버리는 짓


BY 살구꽃 2025-07-23

참말로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사람이라더니.
부모자식  천륜을 헌신짝 버리는것보다 더 못하게 버리고 하는일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생일상 차려  초대해준 아들네가  뭔 죄가 있다고..
미친 정신병자 아버지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

유트브보고 사제총 만드는 법을 배워서 총을 만들어서
생일상  차려 집에 초대한  아들을  죽이는게 미친놈이지..ㅠ 전처랑 이혼한지도 20년이 넘었다던데..그래도 아들은  아비라고 여러모로 돌보고 챙겨주고 살았구만..

전처랑 아들은  잘나가고 저만 찌질이로 사는게 열등감에 쩔어살다가  그런짓을 했나 남의사정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아들 죽이고 지가 사는 아파트에  사제 폭발장치해놓고 22일날 터지게 장치해놓고 미친 또라이 욕이 절로 나온다.

폭발물을  무사히 제거했길  망정이지..그 아파트 주민들 소식듣고 얼마나 무섭고 어이없겠나 말이다.
주민들과  다툼이있고 그런적도 없었다는데.
이웃 잘못만나서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던거다.

죽을라면 저혼자 죽지 왜 엄한 이웃들까지  같이 죽자고
그런 폭발 설치해 놨나 제정신 박힌놈이 할짓이 아니지..정신병자다.

범행동기를  물으니 알려고 하지 말란 말만 하고  입다물고 있는 모양이다.
세상이 점점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어떤 미친 엄마는  아들을 묶어놓고 이웃사는  여자랑 도모해서 아들을 때려서 죽게하고..징역 25년 받았단다.
17살 먹은 아들을  에미 그지같은거 만나서 ...ㅠ 그 아들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자고로 누구든지 부모를 잘만나야 하는데...ㅠ
세상엔 정신병자  부모들이 너무 많다. 무섭다.
부모자식도  믿지못하고  사는  무서운 세상이 한탄 스럽다.
문명이  너무 발달해서 세상은 살기좋고 너무 편해졌건만  사람들은  점점 정신상태가  이상해지고. 범죄자만 늘어가는거 같다.

인터넷이  생기고 범죄가 더많이 늘어난거 같다.
옛날엔  이런 범죄가  없던거 같은데..단칸방에  온 식구가 모여살아도 가족간의  정이 넘쳐나고..그 시절이 좋았던거 같다.
비록 물질은 부족하고.가난하고 그런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물질은 풍족해지고 살기좋아졌어도 가족간에도  너무 대화가 부족하고 한집에 살아도 얼굴 보기도 힘들고 그런집도 많은 세상이다.

정서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메말라가고  이기주의자가 판을치고 못된놈들이 더 잘먹고 더 오래사는 세상이다.
세상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고 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