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를 갖게 되었다. 두 아이들과의 데이트가 필요했다.
마침 만삭사진이 당첨이 되어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아이들을 데려와도 좋다고 했다.
서울을 벗어나 구리 남양주시 어딘가^^
네비게이션에 의존해서 달려갔다.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산과 구름이 하늘이 가까우리만큼 올라가니 전원주택들이 있었고 스튜디오가 있었다.
아름다웠다.
잔듸정원이 펼쳐져서 자연을 더 만끽할 수 있었던것 같다.
아이들은 잔듸에서 공을 차면서 놀면서 메뚜기도 잡고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고 돌아왔다.
자연스런 모습을 담은 나의 만삭사진..
두 아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였다.
앞으로 나올 세번째 왕자님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언젠가를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