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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09

춘천의 맛과 멋 청평사의 은은한 편안함에 빠지다


BY 다연맘사랑 2010-08-04



아이는 기차여행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기차에서의 즐거운 간식타임도 가족이 느끼는 기차의 덜컹 거림도
아이에게는 한가지씩의 놀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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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3.6.9도 엄마와의 묵지빠 놀이도 아이에게는 그냥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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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강원도를 더욱더 사랑하고 아끼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문진과 경포대 올해는 춘천과 홍천  강원도의 무한 사랑과 무한 배려를 느끼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기차를 타고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다르고 생각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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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시간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가든 많은 생각과 과제들을 정리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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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많은 체험과 경험이 가득한 강원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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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명동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즐겁게 논 다음 아침 일찍 소양댐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피곤함이 없는 공기 정말로 휴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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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에 들어가기 위하여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딸아이는 계속 셔트를 누르면서 행복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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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에 아이아빠와 처음 데이트를 했던 장소입니다 그땐 수로로만 가능했는데 이젠 육교로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많은 것이 변한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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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로 올라가는 길이 참으로 느낌도 다르고 2명이서 갔던 길을 3명이 되어서 가는 기분이 참으로 벅찬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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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찍는 자연의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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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에 처음으로 와본 아이는 시원한 숲에 한번, 시원한 계곡에 한번 맛있는 먹거리에 다시 오자고 약속을 합니다 역시 먹는 것을 사랑하는 우리 딸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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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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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쳥평사는 스님의 염불 외시는 소리가 마음의 평온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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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씻어주는 장수샘도 다연이는 여러번에 나눠서 마시면서 장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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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와 춘천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소중한 추억이 가족의 앨범에 차곡 차곡 쌓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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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여름휴가 행복한 강원도와의 즐거운 만남 내년을 기약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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