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족들과 열심히 저녁먹고
아르헨전을 보기 위해 붉은 악마티를 입고 tv 앞에 모였어요.
박주영의 자살골로 많이 우울했다가
이청용의 골로 다시 화기애애....
하지만 결국 패배를 했지요...
9개월 둘째아이가
우리들의 맘을 알아챘는지...
울더라구요.....ㅎㅎ
이번 게임 아쉬웠지만
나이지리아전에서 기대를 걸어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