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쟁이 우리 딸이예요..>
좀 조용하다 싶더니어느새 안방에 들어가 제 화장품을 모조리 얼굴에 발라놨네요..막 혼내려고 그러는데씨익 하고 웃지 뭐예요..인디언이 닭을 잡아먹은듯한 모습에 그만 저도 웃어버렸답니다.증거로 사진도 찰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