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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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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뻐요???


BY 하늘향 2010-06-17

 

 

엄마의 화장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었나봐요.

제가 일하고 있을때 큰방에서 조용히 있길래

몰래 가 봤더니...허걱~~

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자신의 싸인펜으로 눈, 입술, 볼터치, 네일까지...휴~~

 

세수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그러고도 흔적이 남아서 한 일주일간은 여러번 씻었답니다.

 

 

저렇게 화장을 했을때가 5~6살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어엿한 9살의 소녀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