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토록 소망했던 리마인드 웨딩.
매년 결혼기념일때만 되면 30주년엔 꼭 웨딩드레스 입고 찍고 싶다던..
우리 엄마........
그러던 엄마가 드디어 소원풀이를 했어요,,
아빠는 아프셔서 가기 전까지도 싫은 내색 하셨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엄마보다 아빠가 더 여유로워 보이고
더 잘 하셨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