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랑하는 가족들이예요..
전 두 아들의 엄마랍니다..
현재 셋째가 태어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이기도 하구요..
다음달 말경이면 아마도 울 셋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를 끔찍이도 아껴주는 듬직한 신랑과 나와 신랑을 꼭 빼닮은 귀엽고 예쁜
두 아들이 있어서 전 너무나 행복해요..
집에 남자만 셋, 뱃 속에 아이도 남자..
그럼 나중에 남자만 넷이 되겠네요.. *^^*
북적북적하고 시끌시끌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제겐 너무나 힘이 된
답니다..
오늘도 신랑과 아이들이 있기에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