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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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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소중한 가족이예요.


BY 사랑나누미 2010-04-22

저의 사랑하는 가족들이예요..

 

전 두 아들의 엄마랍니다..

 

현재 셋째가 태어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이기도 하구요..

 

다음달 말경이면 아마도 울 셋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를 끔찍이도 아껴주는 듬직한 신랑과 나와 신랑을 꼭 빼닮은 귀엽고 예쁜

 

두 아들이 있어서 전 너무나 행복해요..

 

집에 남자만 셋, 뱃 속에 아이도 남자..

 

그럼 나중에 남자만 넷이 되겠네요.. *^^*

 

북적북적하고 시끌시끌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제겐 너무나 힘이 된

 

답니다..

 

오늘도 신랑과 아이들이 있기에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