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와 5살 아들녀석..
외모도 꼭 닮았고, 식성 잠버릇 까지 누가 오누이 아니랄까봐 똑 같아요.
하루종일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따라쟁이 동생때문에
귀찮기도 할텐데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딸아이 한테 항상 많이 고맙답니다.
동생을 어찌나 잘 챙겨주는지 엄마보다 누나가 더 이쁘고 착하다고 하네요.
둘이 그리 잘 지내주니 바라보는 엄마 마음은 언제나 흐믓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