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다녀왔어요. 고운모래와 시원한 파도소리에 반해 멍하니 서 있었어요
파도가 층층이 사이좋게 내게 다가오는데 대화를 나누다가 옆사람 눈치도 보면서 모래에 이름도 새기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