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집 창문뒤에서 밤새 울어대던 녀석들이예요..
추위에 세마리가 꼭 끌어안고 떨고있길래 밥이나 먹일생각으로 데리고 들어왔는데
너무 작고 여린 녀석들이 맑은 눈을하고 쳐다보는데 차마 다시 내놓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새가족으로 맞아들였답니다..
세마리 모두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