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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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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가을은 벌써 나의 추억으로..


BY 은향~ 2009-10-04









2008년 5월..


 

2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호주로 워킹을 떠납니다


 

이제는 많은 타지생활로 외로움을 모를줄 알았던 나였는데..호주에서는 남달랐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하던일과는 틀리게 노동을(?) 많이 해서일까..


 

몸과 마음이 조금은 지쳐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좋은 인연들로 인해 많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흘렀고..


 

이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내가 머물던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3일간의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했죠

 

 

2009년 5월..시드니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단풍이라 어찌나 신이났던지


 

혼자였지만 외롭지 않았습니다.


 

난 비록 혼자였지만


 

앞서 걸어가시는 노부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나도 언젠간...저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싶네요^^*

 

 

누군가 한쪽으로 정리해둔 것 같은 계단위의 단풍잎들...


 

 눈이 즐거워지는 시간이네요..


 

2009년 5월..이미 가을은 나에게 다가왔었고 지나갔습니다.


 

다시 다가온 가을..


 

저 홀로 있는 벤치에..이젠 나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앉을수 있어


 

다시 다가온 가을엔 외롭지 않을꺼 같아요^^*


 

 

바로 이사람과 함께 할수
있기때문이죠!^^*



p.s 사진은 블루마운튼(미국의 그랜드케년)으로 가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