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백화점 앞에서
북유럽 여행길 마지막에 모스크바 대통령궁 앞에 있는 귀족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굼백화점 앞에서..
이 백화점은 귀족들이 드나드는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좋은 물건에 값비싼
물품들로 가득했다.
나는 모스크바는 冬土의 나라로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이나 나라의 분위기가
얼어붙어있는 동토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기회가 다아 여행을 하게되었는데
호화찬란한 문화유산도 많고 "붉은 광장"이라함은 공산국을 말하는줄 알았더니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내가 모르는 것도 많았고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다.
특히 세계 2차대전의 전승으로 국민들은 자기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긍지를
갖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