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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평생 잊을수 없는사진..
BY 1281 2009-09-14
저의 부모님입니다.
이때가 재작년이맘떄
지금도 하루에 2번씩병원가서
주사랑 치료를 받고계시지만
이때는 .. 양쪽눈실명과
한쪽다리 6개월에 걸쳐 대수술
을 2번하시고
퇴원하시구 집에서 계속 쉬고계시다가 ..
너무 우울하시다고 가까운 관악산이라도
걷자고 해서 엄마와 저 아빠
이렇게산책하던중제가 찍은사진입니다
2007년 정말 최악일년과
저희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은 2007년이기도합니다. 이사진을
크게 해서 추억으로 남기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