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새한복 입는다고 며칠전부터 기대에 찬 우리딸
드디어 고운 한복을 입었어요
18개월 늦은 동생하고 키도 비슷하고 꼭 친구같죠
지난 설에는 작아서 한복을 못입었던 우리막내도
꽤 많이 자라 형아가 입었던 한복을 물려입었어요
곱게 단장한 세아이와 맞이한 이번 설은
다른때보다 더 흐뭇한 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