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과세를 끝나고 모처럼 재빨리 한라산에 가자고 했답니다.^^
풍경이 진풍경^^
너무 멋있었어요.
정상에서 집에서 미리 끓여온 유자차를 후루룹 먹는데 까마귀 떼들이..^^
정말정말 재미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설날에 한라산 간것도 오늘이 처음이네요.
다음부턴 좀 가줘야 되겠어요.
아이들이 힘들어해도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거 있죠?
정말 풍경도 멋지고 모처럼 산도 오르고 해서 뜻깊은 설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