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각없이 코엑스에서 인형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얼른 달려갔어요.
작년에 다녀온 후기사진들을 보니 아이들에게도 보여줄만 했거든요.
딸들이라 인형을 보여주면 단순히 이쁘다는것만 아니라 옷의 디자인
인형의 머리스타일 얼굴의 생김새들도 다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실내라서 디카라면 플래시 꼭 터트려야 해요.
몇군데는 플래시를 사용하지 못하게도 하지만요.
전 올림푸스 dslr이라서 셔터속도 조절해가면서 선명한 접사로 인형을 담아봤어요.
나중에 인형사진들 선명한것들로만 인화해서 아이들에게 인형놀이 할때 쓰게 하려구요.
인형사진 어디에서라도 찍게 되면 전체모습은 꼭 한장 찍으세요.
그걸 인화해서 올려주면 종이인형놀이가 바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