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희 군에서 개최한 곤충엑스포 축제장에서
정말이지 나비가 되어서 이리저리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구경다녔던 울 둘째 나현이랍니다.
사진 찍자고 하니깐 요렇게 깜찍스런 포즈를 재빨리 취하더군요
항상 스케치북에 나비를 많이 그리곤 하는데
본인이 직접 나비가 되니 넘 좋아하더군요
역시 동심의 세계란.....
올해 여름이 되니 작년에 행사장에서 좋아했었던 애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