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으세요?
무더운 여름,, 아이아빠 휴가에 맞추어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아이와 다녀왔답니다.
가는길...정말 멀고 힘들었지만..파아란 바다를 보고 모두 잊어버렸어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니 더 그런것 같더라구요..
미리 사두웠던 튜브를 실컷 타고 놀아서 지금은 깜씨가 되어버렸지만요..
매년 아이에게 여름휴가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