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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53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BY 샐리 2008-07-31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으세요?

무더운 여름,, 아이아빠 휴가에 맞추어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아이와 다녀왔답니다.

가는길...정말 멀고 힘들었지만..파아란 바다를 보고 모두 잊어버렸어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니 더 그런것 같더라구요..

미리 사두웠던 튜브를 실컷 타고 놀아서 지금은 깜씨가 되어버렸지만요..

매년 아이에게 여름휴가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