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엄마 마음놓고 고민도 얘기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요. 야단칠 일이 많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어 줘야 되는데 막상 그 상황에 그러긴 쉽지 않죠. 야단치고 기죽이면 할 얘기도 안 하더라구요.